지2터치는 올해 임직원이 받은 성과급의 1%를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.
기부금은 전체 임직원의 자율 참여로 모금했다.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기부금이 사용될 예정이다.
기부금 전달식에는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가수 션 대표가 참석했으며 강연회도 가졌다.
표주찬 지2터치 대표는 “나누는 기쁨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에 동참한 임직원에 감사를 표한다”며 “지속적인 성장과 나눔을 이어가겠다”고 말했다.
[전자신문] 권건호기자 wingh1@etnews.com